📗 비만치료제 종류 및 국내 관련주 분석
*2035년까지 1명 중 4명이 비만? 비만치료제 시장 급증 예상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은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비만인 비율은 7명 중 1명이었으며, 2035년까지는 4명 중 1명이 비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비만 증가로 인해 비만치료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기관인 이밸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2022년에는 28억 달러(약 4조 원) 규모의 비만치료제 시장이, 2028년에는 167억 달러(약 2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비만치료제 관련주 및 분석 , 국내주식
📈 한미약품
-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 주요 사업 목적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며, 고혈압 치료제인 ‘아모디핀’과 복합 고혈압 치료제인 ‘아모잘탄’ 등이 주요 제품입니다.
- 위고비와 유사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 계열의 후보물질 개발 경험이 있으며 위탁 생산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으로 주식 가격이 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 대원제약
- 대원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국내 병원, 의원, 약국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일동제약
- 일동제약은 국내에서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 이 후보물질은 비만과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 계열의 약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아이센스
- 아이센스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을 완료하고, 이 제품을 오는 9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국내 첫 CGM,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식약처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 펩트론
- 펩트론은 당뇨 및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당뇨병학회(ADA)에 참석하여 자체 개발한 당뇨 및 비만 치료제 약효 지속성 전달 물질 ‘스마트데포’ 기술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국내 제약회사들은 비만 및 당뇨병 관련 치료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비만치료제 시장분석 현황-> https://quantpro.co.kr/비만치료제-시장-규모-현황-분석-관련주-노보노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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