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코인 상속과 증여 과세: 평가 방법과 신고 안내
가상자산의 상속과 증여는 이미 신고 및 납부 대상입니다. 가상자산 관련 법규는 기타소득 과세와 관계없이 현재도 과세 중입니다.
📄 가상자산 코인 평가 방법
상속 또는 증여 시 가상자산의 평가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 가상자산의 평가액은 상속 또는 증여 개시일 이전 및 이후 각 1개월 동안의 하루 평균가액을 평균화한 값으로 결정됩니다.
하루 평균가액은 국세청장이 고시한 거래소의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확인됩니다. 이러한 고시 가격을 제공하는 거래소로는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등 4곳이 있습니다.
만약 가상자산이 이러한 4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다면, 해당 가상자산이 거래되는 사업장에서 공시한 거래일의 하루 평균가액 또는 종료 시간에 공시된 시세를 사용하여 평가합니다.
만일 가상자산이 4곳의 거래소에 모두 상장되어 있다면, 기준일의 앞 뒤 두 달 간의 하루 평균가액을 평균화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복잡할 수 있습니다.
📈 홈텍스 ‘가상자산 일평균가격 조회’
따라서 국세청은 가상자산 종류와 평가 기준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하루 평균가격을 조회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 일평균가격 조회’ 서비스를 홈택스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홈택스에 접속해 기타 조회→가상 자산 일평균 가격 조회에 들어가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4대 가상 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가 취급하는 수천개의 코인의 일평균 가격 조회가 가능합니다. 과세가 이뤄지면 신고자는 이를 이용해 보유한 자산과 거래 차익, 상속·증여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세금 부과는 가상 자산의 일평균 가격을 산정해 이뤄집니다.
📄 해외 가상자산 코인 거래소 소득과 신고 의무
올해부터는 가상자산 거래를 통한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발생한 소득도 해외금융계좌 신고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따라서 해외가상자산계좌를 신고할 때는 매매를 위해 해외 거래소에 개설한 계정과 보관을 위해 개설한 해외 지갑 모두 신고해야 합니다
실제로 한국인 명의 해외 코인 계좌에 131조원 보유 중, 그 중 ’30대 이하’ 계좌에서 8조원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세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세금을 걷으려는 분위기입니다.
가상자산의 상속과 증여 과세는 복잡한 과정과 세부사항이 있으므로 상세한 정보와 규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알고 신고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와 벌금을 피하는 핵심입니다. 반드시 법적 의무와 규정을 준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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