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거래소가 진행하는 상장 자격 심사
상장예비심사는 기업이 코스피 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전, 한국거래소가 해당 기업의 경영성과, 지배구조, 회계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장 적격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입니다. 이 심사를 통과해야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과 공모 절차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작동 원리: 심사 기간과 항목
상장예비심사는 신청 후 통상 45영업일(형식적 심사 기간 기준) 내외가 소요되며, 경영성과 요건(매출액·이익 규모 등), 지배구조 요건, 감사의견 적정성, 경영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합니다. 코스닥은 기술특례 상장 등 다양한 트랙을 통해 적자 기업도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 관점: 승인과 공모 흥행은 별개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상장할 자격을 갖췄다’는 의미일 뿐, 실제 공모가 산정이나 수요예측 흥행 여부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심사를 통과했더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공모 철회나 흥행 부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단계 | 주요 내용 | 소요 기간(예시) |
|---|---|---|
| 상장예비심사 신청 | 거래소에 심사청구서 제출 | – |
| 심사 진행 | 경영성과·지배구조·회계 등 심사 | 약 45영업일 내외 |
| 승인 후 공모 절차 | 증권신고서 제출, 수요예측, 청약 | 승인 후 통상 수개월 내 |
자주 묻는 질문
상장예비심사에서 탈락하면 어떻게 되나요?
미승인되면 해당 사유를 보완해 재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동일한 사유로는 재신청이 제한될 수 있어 신중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술특례 상장은 일반 상장과 무엇이 다른가요?
적자 기업이라도 기술력이나 성장성을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으면 완화된 경영성과 요건으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바이오·기술기업 상장에 많이 활용됩니다.
상장예비심사 승인 소식만으로 투자해도 되나요?
승인은 상장 자격 확보를 의미할 뿐 기업가치나 공모가의 적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투자설명서와 공모가 산정 근거를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장 요건은 다른가요?
코스피는 대형 우량기업 중심의 엄격한 매출·이익 요건을 적용하는 반면, 코스닥은 성장기업을 위한 다양한 특례 트랙을 운영하는 등 시장별로 심사 기준에 차이가 있습니다.
핵심 요약
상장예비심사는 기업이 증시에 입성하기 전 거래소로부터 적격성을 검증받는 필수 관문으로, 통상 45영업일 내외가 소요됩니다. 심사 승인이 곧 투자 매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공모가와 사업 내용을 별도로 점검해야 합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