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정리, 원인 신청 일정 이유 부도 건설사 PF 채무

태영건설 워크아웃 정리, 원인 신청 일정 이유 부도 건설사 PF 채무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정리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사태 총 정리 : 원인 전망

1. 태영건설 기업소개

  • 아파트 브랜드와 매출액
    • 태영건설은 ‘데시앙’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갖추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시공능력순위 16위에 해당하는 종합건설사입니다.

    • 연간 매출액은 약 2조원으로, 이 중 97%는 건설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 태영건설 부도원인


✔ 태영건설 워크아웃 원인

  • 부동산 PF 우발채무 리스크
  • 우발채무 규모: 3조4800억원
  • 자기자본 대비 3.7배
  • 만기구조는 비교적 분산돼 있으나, 미착공 현장의 지방 소재 비중이 높아 사업 불확실성이 높음

✔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향후 전망

  • 워크아웃이 승인될 경우 태영건설은 3년간의 재무구조 개선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됨
  • 워크아웃이 불허될 경우 태영건설은 법정관리로 넘어가게 됨 –
    • 법정관리는 법원이 회생계획은 인가하고, 법원이 지정한 제삼자가 기업의 자금과 활동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법정관리는 모든 채권채무를 동결하고, 채권자나 주주의 이해관계를 조정합니다.

✔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 : 워크아웃 장점

  • 기업의 입장
    • 채무조정 및 자금 지원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합니다.
    • 경영 효율화 및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기업의 존속 및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 채권단의 입장
    • 채권 회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 경제 전반의 영향
    • 워크아웃 기업의 정상화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 건설업 등 관련 산업의 부실화 방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크아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과 채권단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기업은 자구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경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채권단은 기업의 회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합니다.



3. 태영건설 부도? 워크아웃 뜻 의미

  • 태영건설 계열사 자구안
    • 태영건설은 23년 12월 28일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을 통해 워크아웃 신청을 알렸습니다.
    •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자구안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 자구안 뜻 : 스스로를 구제하기 위한 방책으로 내놓은 안.

  • 워크아웃이란?
    • 부실기업의 회생을 위한 구조조정과 경영혁신 활동으로,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에 따른 ‘금융채권자협의회에 의한 공동관리절차’입니다.
    • 기업이 자구계획을 통해 금융기관과의 신뢰를 쌓아야 하며, 이를 통해 회생을 도모합니다.

  • 태영그룹의 자구계획
    • 태영그룹은 4가지 자구계획을 주채권은행에 제출하였습니다.
      1.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을 태영건설에 납입
      2. 에코비트 매각 및 매각대금 태영건설 지원
      3. 블루원 지분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4. 평택싸이로 담보제공

  • 태영그룹 워크아웃 신청은?
    • 초기에는 법정관리로 넘어갈 가능성이 낮았지만, 부동산 PF 위기와 태영건설의 불안정한 상태로 워크아웃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자구계획 이행이 논란이 되면서 금융기관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현재 상황
    • 8일에 개최된 금융지주회사 간담회에서는 자구계획 이행을 약속하였으며, 태영건설 본사에서는 새로운 자구안 발표 및 사과가 이루어졌습니다.




3. 태영건설 현장 분포와 정부 대응

  • 태영건설의 건축 현장 분포
    • 공동주택이 전체 건축 현장 중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PF사업장 및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을 파악하여 신속한 대응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정부 대처 방안
    • 양호한 사업장은 정상 추진하고, 어려운 사업장은 시공사 교체, 재구조화, 매각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분양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태영건설이 계속 시공할 것이며, 분양자 보호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하도급대금 보증, 직불합의 등의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덜어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사태는 부동산 PF와 관련한 우발채무 리스크를 드러내는 사례로, 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주택 경기의 여건 등이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건설사 자금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11일에 열리는 채권자협의회의 결정이 주목되며,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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