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업데이트: 2026-09-07
만기수익률(YTM)은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게 될 연평균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이는 채권의 현재 가격과 미래에 받을 이자 및 원금을 현재 가치로 할인하여 계산하며, 투자자의 실질적인 기대 수익을 나타냅니다.
① 만기수익률(YTM)의 정의
만기수익률(Yield to Maturity, YTM)은 투자자가 채권을 매수한 시점부터 만기일까지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연간 수익률입니다. 단순히 표면금리(Coupon Rate)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의 현재 시장 가격과 만기까지의 현금 흐름을 모두 고려한 실질적인 기대 수익 지표입니다.
② 만기수익률 계산 방식
할인 현금 흐름(DCF) 원리
YTM은 채권의 현재 시장 가격이 미래에 받을 모든 이자 지급액과 만기 상환 원금의 현재 가치 합계와 같아지도록 만드는 할인율입니다. 즉,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 분자: 매년 받는 이자(C)와 만기 시 원금(F)
- 분모: 1+YTM의 거듭제곱으로 할인된 현재 가치
- 특징: 채권 가격이 오르면(할증 발행) YTM은 낮아지고, 가격이 내리면(할인 발행) YTM은 높아집니다.
③ 실전 예시: 채권 가격 변동과 YTM
만기 3년, 액면가 10,000원, 표면금리 5%인 채권의 예시를 통해 YTM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지표는 Bull Radar 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례 A: 시장 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9,500원으로 하락 시, YTM은 5%보다 높게 형성됨
- 사례 B: 시장 금리 하락으로 채권 가격이 10,500원으로 상승 시, YTM은 5%보다 낮게 형성됨

④ 자주 하는 실수와 오해
- 표면금리가 곧 수익률이라는 오해: 표면금리는 발행 시 정해진 이자일 뿐이며, 현재 시장에서 채권을 얼마에 샀느냐에 따라 실제 수익률(YTM)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 중도 매도 시 YTM 적용 오류: YTM은 반드시 ‘만기까지 보유’를 전제로 합니다. 중간에 채권을 팔 경우, 매각 시점의 시장 가격에 따라 실현 수익률은 YTM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고려 누락: 명목 YTM이 높더라도 물가 상승률이 더 높으면 실질 구매력은 감소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 구분 | 채권 가격 | 표면금리 | 만기수익률(YTM) |
|---|---|---|---|
| 액면 발행 | 10,000원 | 5% | 5% |
| 할인 발행 | 9,800원 | 5% | 5.7% |
| 할증 발행 | 10,200원 | 5% | 4.3% |
자주 묻는 질문
YTM과 표면금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표면금리는 채권 발행 시 정해진 고정 이자율이며, YTM은 채권의 현재 시장 가격을 반영해 만기까지 보유할 때 기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 수익률입니다.
채권 가격이 하락하면 YTM은 어떻게 되나요?
채권 가격과 YTM은 역관계에 있습니다. 채권 가격이 하락하면 만기 시 얻는 시세 차익(액면가와의 차이)이 커지므로 YTM은 상승하게 됩니다.
만기 전에 채권을 팔면 YTM 수익을 얻을 수 있나요?
아니요, YTM은 만기까지 보유한다는 가정하에 계산된 수익률입니다. 중도 매도 시에는 매도 시점의 시장 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YTM 계산 시 세금도 고려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YTM은 세전 수익률 기준입니다. 실제 투자 수익을 계산할 때는 이자소득세 등을 차감한 세후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핵심 요약
만기수익률(YTM)은 채권의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만기까지 보유 시 예상되는 모든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연평균 수익률입니다. 채권 가격과 시장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며, 이에 따라 YTM 또한 변동하므로 투자 시 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화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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