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업데이트: 2026-09-07
지정가 주문은 원하는 가격을 직접 설정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적 거래 방식이며, 시장가 주문은 즉각적인 체결을 위해 현재 가격으로 즉시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거래 빈도가 높다면 수수료 절감을 위해 지정가 주문 위주의 거래가 유리합니다.
① 지정가와 시장가 주문의 정의와 개념
지정가 주문(Limit Order)이란?
지정가 주문은 매수 또는 매도하고자 하는 특정 가격을 투자자가 직접 설정하여 주문을 넣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가격에 도달할 때까지 주문이 주문장에 대기하며, 시장 가격이 설정한 가격에 도달해야만 체결됩니다.
시장가 주문(Market Order)이란?
시장가 주문은 현재 거래소 주문장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즉시 체결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가격을 설정할 필요 없이 수량만 입력하면 즉시 거래가 완료되므로, 급격한 변동성 속에서 빠른 진입이 필요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② 계산법·작동 방식·수수료 전략
주문 방식에 따라 거래소는 메이커(Maker)와 테이커(Taker) 수수료를 구분하여 적용합니다. 관련 지표는 Bull Radar 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따릅니다.
- 지정가 주문: 오더북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메이커’로 간주되어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 시장가 주문: 오더북의 유동성을 가져가는 ‘테이커’로 간주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체결 구조: 지정가는 가격 우선의 원칙에 따라 먼저 주문을 넣은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야 다음 순서로 체결됩니다.
- 슬리피지(Slippage): 시장가 주문 시 시장 유동성이 부족하면 의도한 가격보다 훨씬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위험이 있습니다.
③ 실전 매매 예시 및 비교
비트코인 가격이 60,000달러일 때 1BTC를 거래하는 상황을 가정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지정가와 시장가는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입니다.

④ 자주 하는 실수와 주의사항
시장가 주문 시 슬리피지 방치
거래량이 적은 알트코인에서 시장가로 대량 매수를 시도할 경우, 오더북의 매도 호가창을 다 긁어버리며 평균 단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를 슬리피지라 하며, 본인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높은 비용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지정가 주문 미체결 리스크
급등하는 장세에서 낮은 가격에 지정가 매수 주문을 걸어두면 영원히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급격히 움직일 때는 지정가 주문이 수익 기회를 놓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구분 | 지정가 주문 (Limit) | 시장가 주문 (Market) |
|---|---|---|
| 가격 설정 | 투자자가 직접 지정 | 현재 시장가로 자동 체결 |
| 수수료 | 낮음 (메이커) | 높음 (테이커) |
| 체결 속도 | 대기 필요 | 즉시 체결 |
| 주요 리스크 | 미체결 가능성 | 슬리피지 발생 |
자주 묻는 질문
시장가 주문이 지정가보다 항상 안 좋은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급락장이나 급등장에서 빠르게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진입해야 할 때는 지정가 주문을 기다리다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므로 즉시 체결이 가능한 시장가 주문이 필수적입니다.
메이커 수수료가 무엇인가요?
거래소의 오더북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주문을 메이커라고 합니다. 지정가 주문이 여기에 해당하며, 거래소는 유동성 공급에 대한 보상으로 테이커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슬리피지가 무엇인가요?
주문한 가격과 실제 체결된 가격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특히 변동성이 크거나 호가창이 얇은 코인을 시장가로 대량 매수할 때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에 체결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초보 투자자는 어떤 주문 방식을 써야 할까요?
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초기에는 시장가 주문으로 즉시 체결되는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수료 절감을 위해 지정가 주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수익률에 도움이 됩니다.
핵심 요약
지정가 주문은 가격을 정해 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적 도구이며, 시장가 주문은 유동성이 필요할 때 즉시 대응하는 수단입니다. 거래 비용을 고려한다면 평소 지정가 주문을 활용하고, 급변동 시장에서는 시장가 주문을 적절히 혼용하여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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